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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캠2

[프론트엔드 개발 스쿨 14주차] 위클리테스트 1. 패스트캠퍼스의 위클리테스트 패스트캠퍼스에서는 위클리테스트라는것이 있다. 배운내용을 가지고 강사님이 직접 출제하시는 문제들로 이루어진 문제를 풀거나, 코딩을 해서 제출한다.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 등 다양한 시험의 종류를 가지고 있기도하다. 이 위클리테스트가 어느정도 영향력을 미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으나, 너무 못본다면 수업을 잘 못따라가는 걸로 간주하고, 상담을 진행하게되는것으로 알고있다(뇌피셜임...) 위클리테스트라고 해서 또한 매주 보는건 사실 아니다. 짧으면 1주일에 한번 씩 보기도 했지만, 2주나 3주에 1번정도 보는 편이었던것 같다. 코딩을 배우는 만큼 코딩문제가 나오기도한다. 즉석에서 코딩을 하라니 당황할 수 있지만, 그것도 어찌보면 연습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위클리테스트는 1시간 정.. 2019. 6. 4.
[프론트엔드 개발 스쿨 10주차] 나는 왜 개발자를 선택하였는가? 1. 나는 왜 개발자가 되기로 했지? 사실 난 개발자가 싫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마치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하듯 내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갔다. 그나마 내가 관심있는것이 컴퓨터였고, 컴퓨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 학교를 갔다. 그러고 나서 1학년 C언어란것에 대해서 배웠다. 처음엔 흥미로웠다. 처음배우고, 대학교 수업을 들었으니까. 하지만 그것은 그것까지였다. C, Java 등 복잡한 컴퓨터의 언어의 세계와 머리가 비상한사람들에 대한 좌절(?)이 있었던것 같다. 같은 것을 배우는데 누군 포트리스를 만들고 있고, 누구는 겨우 구구단 만들고 있고... (자존감이 많이 하락했던 것 같다.) 또 하나 재미가 없었다. 일의 재미를 찾아서 했어야 했으나,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난 사실 개발을 그만두기로 하였고,..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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