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 스쿨 15주차] 성수생활 4개월

1. 집과 학원

 

내 집은 창동역 인근이다.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해있고, 대부분 창동이라고하면 몰라서.... 노원역 옆이라고 소개한다. 

(언제쯤이면 창동역이 유명해질라나....)

여튼, 나는 그래도 집에서 학원까지 그렇게 먼편은 아닌것같다. 멀리서오는사람은 2시간도 걸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일산, 부천 등등) 

집에서 일단 역까지 10분정도, 창동역에서 성수역까지 한번 갈아타고서 지하철 시간은 40~45분정도 또한 성수역에서 학원 걸어오는데 까지 10분정도 총 1시간 정도 잡고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근데 참 단점(?)은 성수역에서 학원까지 너무나도 멀드아... 은근히 거리가 직진 좌회전 밖에 없어서 길찾기는 쉬운데

거리가 멀다. 또 하나의 단점은 조금 먹을거리를 다양하게 먹고싶다면 역근처로 가야한다는점? 

일단 그건 밑에서 얘기하기로 하고 , 또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엘레베이터가 2대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시간에는 계단을 애용해야한다... ㅎㅎ 6층인데 운동하는 셈치고 자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성수역 아크밸리(강의장 건물모습)

 

강의장 이 있는 건물 사진을 보면 깨끗하긴 하다! 1층에 은행도 있고, 카페도 있다.

 

빨간색표시(학원)

위에 사진을 보면 건대역과 성수역 사이에 있다. 

걸어가기에는 건대역이 좀 더 멀기는 하지만, 못 걸어갈 정도의 거리는 아니다. ( 2호선기준.. 7호선은 쪼금더 멈)

 

 

2. 학원 근처에서의 점심

 

학원 근처에서 가보았던 점심메뉴를 소개하려한다.

1. 밥집

직원식당 느낌의 밥집이다. 식권을 사거나 현금결제를 하면 5000원에 이용이 가능해서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약간 급식을 먹는 느낌을 생각하면된다. 사람도 꽤 주변에서 많이 오는 편이기도 하다.

 

2. 메인스트리트

사실상 메인스트리는 성수역 2번출구이다.

브랜드 커피집들과 서브웨이, 다양한 밥집들이 즐비해있다.

역세권이 역시 좋당. 대표적으로 고기국수집, 분식집, 제육볶음집, 회덮밥집, 국밥집 등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다.

 

3. 성수역 리얼 맛집 골목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는 먹는 성수역 맛집골목이다.

fingertips라는 수제버거집, 흑돼지돈가스를 파는 토라식당, 일식덮밥집인 소바식당

여기서 소바식당은 항상 줄이 있고 줄이 길다.

이 골목은 사실상 학원에서 거리가 멀어서 다녀오기 부담스럽긴하지만, 빠르게 다녀오면 정말 맛있게 먹고 올 수 있다.

대신 맛집이기에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3. 정리

나의 성수생활은 오전 9시에 집에서 나와 9시 50분쯔음 학원에 도착하고

수업을 6시까지 들은 뒤에 자습을 하거나 집에와서 따로 공부를 한다.

점심은 위에 소개된 여러 식당을 매일 돌아가면서 먹는다. 저녁도 마찬가지로 주변에서 먹거나 편의점에서 해결하기도..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스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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