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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스쿨토커

[프론트엔드 개발 스쿨 13주차] 해커톤 개발 및 발표(2)

by sunnykim91 2019. 5. 31.

https://fastcampus-school-pairhack.devpost.com/submissions

 

Fastcampus School # Pairhack

Your first hackathon with pair practice.

fastcampus-school-pairhack.devpost.com

포스트를 시작하기전에 위에 링크로 들어가면, 당일날 진행했던 패스트캠퍼스 페어해커톤에서 보여주었던 모든 프로젝트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해커톤 당일 환경과 후기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강남 패스트캠퍼스 어느 강의장

 

각 조원 2명씩 짝지어서 기획했던 개발을 시작하였다.

확실히 스쿨강의장보다 캠프쪽이나 단과과정 강의장이었기에 시설이 더 좋았던것 같다. 

또한, 해커톤 중간중간 간식거리를 준비해주시기도 하고, 점심엔 김밥, 저녁에는 피자를 제공해주셔서

간간히 요기를 떼울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젝트를 막상 처음부터 개발하려고 하니까, 난감했다. 또한 git을 써서 협업을 해야했기에 다시 git공부를 하고

fetch, merge를 계속했당... ㅎㅎ 이건 좀 더 많이 써서 익숙해져야 될 것 같다.

 

해커톤을 다 마치고 느낀건 더 잘 만들 수 있었고, 더 대단한 것을 만들 수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충분히 더 공부하고 만든다면, 더 좋은 프로젝트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한 해커톤이었다.

하지만, 당일날 만든것은 크게 만족할만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2. 내가 만든 프로젝트 

https://www.youtube.com/watch?v=-29o0H1IyxM&feature=youtu.be

 

프로젝트 메인 페이지

먼저 영상을 보기를 권한다.

 

내가(우리조원한명과같이) 만든 페이지는 배달의민족 사이트를 클론해서 만든 어벤져스 소개 페이지이다.

최대한 html ,css를 안건드리고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코딩을 하였다. 

메인페이지에 영웅 들이 날라오게 하고, 영웅을 클릭하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하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별로 표시되는 캐러셀을 만들었다.

 

자세한 코드는 아래 github에 가면 볼 수 있다. 

https://github.com/GoodSungJin/project-baemingers

 

GoodSungJin/project-baemingers

Contribute to GoodSungJin/project-baeminger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3. 해커톤 발표

먼저 해커톤을 개발한 곳은 패스트캠퍼스 강의장이었고, 해커톤을 발표한 곳은 근처 토즈 스터디센터 였다.

백엔드 개발자들, ios개발자들과 같이 진행한 해커톤이 었기 때문에 2시간 가량 발표와 수상을 진행했고, 한팀당 발표시간은 3분이었다.

그래서 위에 영상을 1분정도 길이의 영상으로 만들었고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약 24팀 정도의 발표가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잘만든 곳도 있었지만, 백엔드나 ios쪽은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확실히 느낀건 보여주기식으로는 우리 프론트엔드가 짱이라는거??ㅎㅎ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다들 열심히 하루동안 잘 만든 것 같고, 수준도 높아보였다.

 

특히 발표에서 내가 발표를 하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발표를 잘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발표에 대한 후회가 남는다. 다음엔 더 잘해야지하는 .....

 

해커톤 발표와 관련되어서는 크게 3가지를 평가를 했다.

전달력, 기획아이디어, 완성도

이 3가지로 제일 투표수가 많은 팀이 1등을 차지했다.

구글 설문지를 통해서 수강생들의 전반적인 투표와 매니저님들의 투표를 합산해서 계산되었다.

 

해커톤은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 각 스쿨에서 1팀씩 선정되어 문화상품권을 받아갔다. 

하지만, 하루종일 이렇게 코딩을 하는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고, 그것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또한, 느낀점이 하나 더 있다면, 이런 해커톤 행사를 자주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기획력을 높이기 위해서!

분명 기획을 해야하는 단계가 있고, 개발하는 단계가 있다.

기획을 많이 해보지 않고, 개발을 하게되면 그만큼 개발이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사실 우린 개발자이긴 하지만 기획능력을 갖추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설계단계를 잘해야한다는 말이다.

해커톤을 함으로써 약간의 기획력을 높이게 되었고, 협업능력을 향상시켰다. 

 

물론, 제약사항도 있었고 단기간에 만드는것인만큼 퀄리티가 높지 않았지만, 그안에 그수준에서 만들어 낸 결과물들이 고스란히 들어나서 좋았던 해커톤 이었던 것 같다.

 

 

 

 

 

 

[프론트엔드 개발 스쿨]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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