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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스쿨토커

[프론트엔드 개발 스쿨 11주차] 11주차가 지난 나의 모습

by sunnykim91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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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업과는 상관없는 사진입니당(대략 이런느낌임)

3월 초 나는 패캠을 시작했다.

사실 HTML,CSS와 컴퓨터공학의 기초는 들을만했다. 왜냐면 나는 전공생이니까 당연하지....

앞서 말했지만, 데레사님의 강의는 내가 배운게 헛배운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들게 했던 수업이였다.

 

이제 부터 내가 말할 11주차의 나의모습은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의 수업을 들은지 3주차의 나의 모습이다.

먼저 수업의 방식과 내가 생각하는 특징들에 대해서 살펴보러한다.

 

1. 수업방식과 특징

수업은 월 수 금 , 화목은 풀 자습이다. 이게 처음에 난 왜이렇게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확실한건 이렇게 안하면, 절!대! 못따라 갈 것이다(아 물론 처음배우는 사람기준!) 

주로 해야하는 것들은 예습, 복습, 과제 이며, 예습, 복습 , 과제 순으로 중요하다고 강사님께서 강조하신다!

그리고 중요한것 중에 하나 ! 러버덕! 러버덕은 고무오리이다 설명하는거다. 옆사람하고 내가 알고있는것에 대해!

이게 정말 처음엔 너무너무 어색했다...  뭔가 알고있는걸 누구한테 설명하는거 참 어렵기도 하고, 잘 해본적도 없고..그래서 어렵다. 그래서 강사님이 대단해보였다. 

먼저 러버덕하면 생각나는건 고무오리다. 어떤 한 개발자가 고무오리에다가 대고 내가 알고있는것을 설명해주면서 유래됬다고 한다. (같이 수업듣는 다른 수강생이 알려줌..ㅎㅎ) 

이 러버덕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예를들면, 월요일날 수업을 했다고 치자. 화요일은 먼저 수요일날 배울 내용을 예습한다. 강의 자료를 쭉 읽어보고, 코드도 따라쳐보고, 이해가 안되도 좋다. 일단 예습에 대한 노력을 한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다면 질문을 만들어서 제출한다. 그럼 수업시간에 강사님이 알려주신다. 질문 내용에 대해서. 

예습이 끝났다면, 복습을 한다. 전날 배운 내용을 가지고 복습을 철저히 한다. 

그리고 혹시 과제가 있다면, 과제를 한다.  과제는 얼마전에 for문을 이용해서 별찍기와 문자열과 관련된 문제들이었다.

이렇게 화요일날은 예습, 복습, 과제 위주로 하고서 수요일날 오전에 러버덕을 한다. 러버덕은 같은조원들과도 하고 앞에뒤에조하고도 같이 한다. 이게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재밌는 시간이 되었다. 

 

2. 나의 모습

 

이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의 나는 솔직히 말한다면, 대충 들었다...( 다아는 거니까...라는 마인드... 이럼 안됬는데... ) 

하지만, 지금은 정말 열심히 듣고있다. 수업 뿐만아니라 예습도 복습도 과제도.

그래도 지금 부족한것이 있다. 바로 러버덕이다. 어제 상담을 하면서 그리고 위클리테스트를 보면서 느낀게 있다.

개념이 부족하다. 라는 것 그래서 러버덕을 잘 못하고 있는것 같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나의 모습을 이렇게 남기면서 내가 변하려고 한다.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라고.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개념을 확실히 잡고, 누구한테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을

그리고 대기업에 가기 위해서는 알고리즘 테스트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이러한것들도 준비하기로했다.

내가 알고리즘 풀 사이트

그래서 알고리즘사이트중 백준의 알고리즘 사이트가 좋다고 해서 여기서 알고리즘 공부를 스스로 하기로 했다.

 

 

11주차가 지난 지금 자바스크립트의 첫번째 난관 생성자함수와 프로토타입에 대해서 배웠고 이것을 헤쳐나가고 있다.

사실 나도 어렵고, 주변의 사람들도 어려워한다. 쉬운게 이상한거지 라고 강사님이 하신 말씀을 떠올리면서 다시 읽고 연습해야겠다. 그래야 러버덕을 할 수 있으니까.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스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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